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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전 코치 ‘아청법’ 적용…심석희 교생실습 근황 ‘명찰 공개’

조재범 전 코치 ‘아청법’ 적용…심석희 교생실습 근황 ‘명찰 공개’

기사승인 2019. 06. 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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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선수 SNS

조재범 전 코치에게 '아청법'이 적용된 가운데 심석희 선수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SNS와 온라인 상에서는 심석희 선수의 근황을 전한 게시글이 공개됐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 16학번으로 재학 중인 심석희 선수는 지난 달부터 본격적인 교생 실습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심석희 선수는 남양주 한 중학교에서 약 한 달간 실습 과정을 수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쇼트트랙 선수 인스타그램에는 심석희 선수의 명찰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이하 아청법) 등의 혐의로 조 전 코치를 기소했다.

앞서 조 전 코치는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 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 빙상장 등 7곳에서 심석희를 30차례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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