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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 코 분장에 시청자 설왕설래…“차라리 점을 그려라”

‘바람이 분다’ 김하늘 코 분장에 시청자 설왕설래…“차라리 점을 그려라”

기사승인 2019. 06. 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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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하우스, 소금빛미디어
'바람이 분다' 김하늘의 코 분장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남편 권도훈(감우성 분)을 유혹하려는 이수진(김하늘 분)의 변신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수진은 도훈을 속이기 위해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과 손예림(김가은 분)의 도움으로 코에 특수분장을 붙였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도훈의 속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수진은 코에 실리콘을 붙여 콧대를 높게 만드는 특수분장을 한 채 도훈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엄마로 인해 작전상 후퇴했다.

결국 수진은 대리 운전기사로 위장해 도훈 앞에 나타났고, 도훈은 수진을 보고 "너무 닮았다"라며 의심했지만, 알아보지는 못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차라리 점을 그려라" "코만 보인다" "특수분장 뭐야" 등 김하늘의 코 분장이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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