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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연예계 복귀 계획 아직…팀 탈퇴 결정 후회없어”

율희 “연예계 복귀 계획 아직…팀 탈퇴 결정 후회없어”

기사승인 2019. 06. 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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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율희가 연예계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율희 SNS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부인이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직 연예계에 정식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신혼 생활과 현실 육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율희는 4일 공개된 패션 잡지 bnt 화보 인터뷰를 통해 연예계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율희는 가수 활동에 대해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물론 그동안 무대에 섰던 순간들이 너무 값지고 행복했지만 그 외에 견디기 힘들었던 것들이 많았기에 탈퇴를 결정한 것에 대해선 후회가 없다”고 전했다.
 
연예계에 정식 복귀할 의향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는 “아직 다른 생각은 없다. 지금 '살림남2'에 조금씩 비추고 있는 상황에 만족한다”며 “지금의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최민환과의 열애를 인정한 지 두 달 만에 팀을 탈퇴해 지난해 5월 득남했고,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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