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604223300 | 0 | ‘퍼퓸’ 방송화면 /KBS2 |
|
신성록이 배가 고파 쓰러진 고원희를 보고 당황했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퍼퓸‘ 3회에서는 민재희(고원희 분)의 모습에 놀라는 서이도(신성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재희는 서이도의 눈을 피해 20대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했다.
서이도는 민재희가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는 “이건 또 무슨 흉측한 몰골이야. 이번엔 진짜 죽은 거야?”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너 무슨 병 걸린 거 아냐? 전염병 같은 거?”라고 의심했다.
이에 민재희는 “배가, 배가”라며 작게 속삭였고, 서이도는 “배가 뭐 어쨌는데?”라며 가까이 다가갔다.
민재희는 “배가 너무 고파서 죽을 지경이라고”라고 말해 서이도를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