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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친·장인상 후 슬픈 일상 “담도암 입원 2주 만에 가셨다”

홍현희·제이쓴, 부친·장인상 후 슬픈 일상 “담도암 입원 2주 만에 가셨다”

기사승인 2019. 06. 0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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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방송화면 /TV조선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치른 뒤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아버지를 떠나보낸 후 홍현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아준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홍현희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이쓴은 거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다 “밥 먹을래?”라고 말을 건넸다.

홍현희는 식사를 했지만, 예전만큼 유쾌한 표정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제이쓴은 몸이 불편하다는 장인의 말에 병원에 모시고 갔고, 그 결과 담도암 진단을 받았다.

제이쓴은 돌아가시기 한달 전에야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는 죄책감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알고 보니 담도암이 초기에 발견하기 힘들다더라”고 밝혔다.

홍현희 역시 “입원하신 지 2주 만에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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