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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국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만나볼까

‘가장 영국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만나볼까

기사승인 2019. 06. 0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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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전, DDP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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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국적인 디자이너’로 불리는 폴 스미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가 8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린다.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스미스는 세계 각국에 400여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생동감과 위트를 잃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는 스미스가 디자인한 의상뿐 아니라 사진과 회화, 오브제 등 540여점과 수십년간 수집한 명화,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까지 아우른다.

이 전시는 지난 2013년 런던디자인미술관에서 열려 역대 최다 관람객을 동원했으며 이후 각국을 거쳐 한국에 왔다. DDP 개관 5주년 특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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