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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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효은이 남편인 영화 프로듀서 김의성을 위해 도라지청 만들기에 도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김의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효은은 시어머니와 도라지청 만들기에 돌입했다. 시어머니가 김의성의 목 상태가 걱정했기 때문이다.
황효은은 시장에서 도라지 15kg를 사와 다듬다가 김의성이 늦게 오자 “왜 이렇게 늦게 오냐”며 질책했다.
이를 본 시어머니는 “일 하고 온 사람한테 일 하라고 그래?”라고 말했다.
이 와중에 김의성은 “배가 고프다”고 조르며 황효은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