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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에릭, 이민우와 ‘떡갈비버거’로 환상의 호흡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에릭, 이민우와 ‘떡갈비버거’로 환상의 호흡

기사승인 2019. 06. 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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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 에릭이 신화의 멤버 이민우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이민우와 함께 복스푸드의 신메뉴 '떡갈비 버거' 담당을 맡아 최고의 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비법이 담긴 떡갈비가 들어간 버거를 탄생시킨 이연복 셰프는 김치볶음밥 담당으로 바쁠 자신을 대신해 에릭과 이민우를 떡갈비 버거 담당으로 지정, 두 사람에게 버거에 대한 모든 권한을 넘겼다.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으로 묵묵히 자신의 맡은 일을 해내던 에릭은 버거 담당을 맡게 되자 "임무가 떨어졌는데 어떻게 자냐"라고 잠까지 포기하며 '워커홀릭' 본능을 폭발, 완벽한 떡갈비 버거를 만들기 위한 고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와 함께 '버거브로'로 활약을 예고한 에릭은 할라피뇨와 마요네즈가 들어간 특제 소스를 만드는 것은 물론, 식감을 살리기 위해 빵을 뒤집는 등 다양한 비법을 탄생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본격적인 장사에서 떡갈비 버거가 김치볶음밥에 밀려 에릭의 아쉬움을 자아냈고, 이에 에릭은 메뉴판의 순서를 바꾸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메뉴판 순서 변경 이후 떡갈비 버거의 주문이 쏟아졌고, 에릭의 '영업의 신'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현지에서 먹힐까3'를 통해 요리 실력은 물론, 다양한 능력을 발산하며 양파릭, 만두릭, 에토끼 등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에릭이 떡갈비 버거로 한 번 더 에셰프로 변신한 가운데 에릭이 앞으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더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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