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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B1A4 산들 “전국 가요제 누볐다”

[친절한 프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B1A4 산들 “전국 가요제 누볐다”

기사승인 2019. 06. 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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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그룹 B1A4 산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정재형, 산들, 김민석&윤석철, 김재환이 출연한다.


올해로 데뷔 9년 차를 맞은 산들은 과거 전국을 누빈 유명한 '가요제 킬러'였다고 밝히며, 데뷔를 앞두고도 꺾이지 않은 열정으로 소속사 사장님을 당황시켰던 시절을 회상했다.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벚꽃축제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본인이 살던 부산부터 서울, 금산, 포항, 함양, 서천 등 전국 각지로 뻗어 나간 산들의 좌충우돌 가요제 접수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3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날씨 좋은 날'을 발표한 산들이 윤종신으로부터 받은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윤종신의 곡을 좋아해 꼭 한 번 곡을 받아보고 싶었다는 산들은 막상 곡을 받은 후에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랐다"고 고백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7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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