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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배우 활동? 새로운 역할 해보고 싶다”

구혜선 “배우 활동? 새로운 역할 해보고 싶다”

기사승인 2019. 06. 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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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사진=김현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7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구혜선은 "배우 일을 집중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 역할이나 그런 부분에 고민이 많고 검토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사실 저는 새로운 걸 하고 싶다. 기존에 했던 것들이 아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서 여러 대본을 보고 있다. 그동안 배우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다 맞아야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라며 "일단 앞으로는 전시회가 끝나면 또 배우로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연기 뿐만 아니라 영화 감독, 화가, 작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번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은 '적막'이라는 대표 작품을 필두로 구혜선이 그려온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전시회는 6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산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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