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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측 “시즌2 아닌 리메이크…에릭x정유미 출연 검토중”

‘케세라세라’ 측 “시즌2 아닌 리메이크…에릭x정유미 출연 검토중”

기사승인 2019. 06. 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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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에릭 /사진=아시아투데이 DB

 그룹 신화의 에릭와 배우 정유미가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버전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드라마 '케세라세라' 제작사 JS픽처스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에릭과 정유미가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제작이 확정된 건 맞지만 아직 편성이나 촬영 일자는 미정"이라며 "'케세라세라'를 만들었던 김윤철 감독과 도현정 작가님이 다시 한 번 뭉치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7년 MBC에서 방송된 '케세라세라'는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에릭과 정유미를 비롯해 이규한, 윤지혜 등이 출연했고 방송 이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많은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관계자는 "시즌2라고 기사가 나갔는데 시즌2가 아닌 리메이크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과 정유미는 '케세라세라'와 '연애의 발견' 이후 이번 작품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세 번째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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