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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턴 투 센더’, 미소 뒤에 분노 숨긴 피해자의 복수극

영화 ‘리턴 투 센더’, 미소 뒤에 분노 숨긴 피해자의 복수극

기사승인 2019. 06. 0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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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턴 투 센더’ 스틸컷
영화 ‘리턴 투 센더’는 낯선 침입자에게 끔찍한 일을 당한 후 자신의 꿈마저 포기해야 할 상황에 놓인 ‘미란다’가 분노를 미소 뒤에 숨긴 채 계획적으로 가해자에게 다가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리턴 투 센더’는 포아드 미카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 실로 페르난데즈, 닉 놀테, 캠린 만하임, 알렉시 워저 등이 출연했다.

2016년 3월 개봉 당시 60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등급은 15세 관림가이며 상영시간은 95분이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마무리가 선명하지 않다” “흐지부지 끝났고 뭔가 복수도 통쾌하지 못했다고 나는 생각함” “자질구레한 설명이나 반전은 없지만 담백한 맛이 나는 서스펜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 속 코너 ‘이 영화 제목은 뭐지?’에서는 ‘리턴 투 센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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