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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목디스크 많이 호전…춤은 조금 무리”

위너 강승윤 “목디스크 많이 호전…춤은 조금 무리”

기사승인 2019. 06. 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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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방송화면 /MBC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목디스크 통증에 대해 지금은 괜찮다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파워FM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강승윤은 지난 2일 목 디스크 통증을 호소, SBS ‘인기가요’ 녹화에 불참하고 입원한 바 있다.

이후 5일 퇴원하고 다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강승윤은 이날 “며칠 쉬었는데 오늘 드디어 컴백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 “괜찮다. 집중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해서 통증은 많이 없는 상태다. 앉아서 이야기하는 스케줄은 소화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다만 춤은 조금 무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제가 무대에서 춤을 설렁설렁 추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몸 관리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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