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ㆍ비거리 제공’ 볼빅 신제품 ‘XT 소프트’

기사승인 2019. 06. 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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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XT 소프트2
볼빅 XT 소프트 볼. 사진=볼빅
볼빅이 2019년 내놓은 신제품 ‘XT 소프트’에 대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관된 스핀으로 컨트롤과 비거리까지 골프공의 기능적 핵심 요소를 두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정확한 그린공략을 위해 프로처럼 일관된 스핀을 추구하는 골퍼라면 우레탄 3PC의 XT 소프트 골프공 사용을 권장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XT 소프트는 볼의 컨트롤이 고민인 주말 골퍼들을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가 장점이다.

XT 소프트는 파워 소프트 코어와 익스트림 소프트 우레탄 커버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강력한 스핀을 얻을 수 있고 쇼트게임 시 불필요한 런을 최소화시켜 스코어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그린을 공략할 때 손맛과 높은 스핀으로 정확한 공략이 가능해진다고 볼빅 측은 강조했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우레탄 볼인 XT 소프트는 강한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중고탄의 비행 포물선을 만들어낼 수 있어 볼의 체공시간을 높였다. 볼 표면에 새겨진 ‘트리플 퍼트라인’은 안정되고 쉬운 라인 정렬로 퍼팅 때 자신감을 올려준다고도 볼빅은 밝혔다. 볼빅 측은 “퍼팅라인을 직접 그려서 사용하는 불편함을 개선해달라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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