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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아시아 최고 미남 1위, 중 매체 평가

방탄소년단 뷔 아시아 최고 미남 1위, 중 매체 평가

기사승인 2019. 06. 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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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한 각 15명과 38명 포함한 아시아 스타 100명 선정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아시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성 스타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그를 포함한 한국 스타 38명도 ‘아시아의 잘 생긴 남성 스타 100명’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뷔
아시아 최고 미남 스타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의 뷔./제공=진르터우탸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가 여러 여론조사들을 종합적으로 인용해 평가한 후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뷔는 지난 해에 이어 다시 1위에 올랐다. 세계를 완전히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더해 비주얼에서 압도적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올해에도 영광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가에서는 이외에도 지창욱, 송중기, 이민호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국 스타로는 양양(楊洋·28)을 비롯한 15명이 100명의 명단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여성 스타들의 순위는 이번 평가에서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 발표됐다면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는 한류의 현주소로 미뤄볼 때 한국 여성 스타들도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하는 베이징의 인징메이(尹京美) 씨는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사태 때문에 한류 붐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 속으로는 조용한 열풍이 불과 있다고 봐도 괜찮다”라면서 뷔가 아시아 최고 미남 스타에 선정된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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