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0 | 부산지방국세청이 10일 오후 1층 대강당에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부산국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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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이 10일 오후 1층 대강당에서 세무서와 지방청에 근무하는 중간관리자의 소통스킬 향상을 통한 현장 중심의 진정성 있는 내부개혁을 확산하기 위해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11일 부산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느끼는 바람직한 관리자상(像)’에 대한 인터뷰 영상 상영 △중간관리자(과장·팀장)의 역할에 대한 직원들의 토론결과 공유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이란 주제의 특강 순서로 진행했다.
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은 “리더의 기본 덕목은 도덕성”이라며 “다양한 세대의 특징을 발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태도가 필요하며 직원들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가 돼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