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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홍종현, 7년동안 전하지 못했던 그 말 전할까

‘절대그이’ 홍종현, 7년동안 전하지 못했던 그 말 전할까

이다혜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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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절대그이’ 홍종현이 달콤한 긴장감으로 가득한 ‘로맨틱 반지 고백 1초 전’을 선보인다.


홍종현은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에서 스토커의 엽기적인 협박으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과 억지로 헤어져야 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았다. 


홍종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정작 가장 아끼는 사람 하나를 지킬 수 없다는 무력감에 시달리는 톱스타를 때로는 애잔하게, 때로는 웃프게 표현하며 극에 긴장감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6일 방송분에서는 마왕준(홍종현)이 7년 동안 함께했던 연인이자, 살해 협박으로 인해 멀리해야만 했던 엄다다(방민아)와 극적으로 오해를 풀게 되는 순간이 담겼다. 


마왕준은 ‘엄다다와 헤어지지 않으면 엄다다를 죽여버리겠다’는 끔찍한 협박 때문에 엄다다를 멀리할 수밖에 없었고, 이 사실을 안 엄다다가 당장 마왕준에게 달려갔던 것. 이어 두 사람의 ‘극적인 포옹’이 발발, 아찔한 삼각관계를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홍종현이 화이트 레스토랑에서 올망졸망한 꽃다발과, 브라운 반지함을 앞에 둔 채 설레는 듯, 떨리는 듯 미소를 드리우고 있는, ‘로맨틱 반지 고백 1초 전’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마왕준(홍종현)이 레스토랑 프라이빗 룸에서 슈트를 차려입은 채 떨리는 듯 손을 매만지는 장면. 뒤이어 결심이 선 듯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 마왕준은 쑥스러움과 어색함을 내비치지만, 전화를 끊자 이내 기쁜 미소를 지어낸다. 과연 마왕준이 이토록 달콤한 긴장에 휩싸인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홍종현은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대사의 간극부터 작은 제스추어의 타이밍 하나까지 세심하게 점검하며 몰두했다. 게다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7년 동안 품어왔던 ‘어떤 말’을 하기로 작정한 장면인 만큼, 그 캐릭터가 느낄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의 동선까지 일일이 체크하며 집중했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홍종현은 마왕준의 감정에 완벽히 몰두해, 차분하게 감정을 끌어내고 이어갔다. 결국 스태프들 모두가 숨을 죽일 만큼 설레는 감정으로 가득 찬 ‘고백 대기 장면’을 완성하며 속전속결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홍종현의 조용하면서도 힘 있는 감성이 한껏 돋보인 명장면이 완성됐다”라며 “자신을 억죄던 비밀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마왕준이 어떤 일을 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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