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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별 자체평가와 2019년 목표는? #2019BTSFESTA

방탄소년단, 멤버별 자체평가와 2019년 목표는? #2019BTSFESTA

기사승인 2019. 06. 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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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SNS
그룹 방탄소년단의 2019년 목표가 공개됐다.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는 2019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페스타 콘텐츠가 올라왔다.


'방탄소년단 페스타'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세계 팬들과 함께 데뷔일을 기념하며 즐기는 축제 기간을 의미한다.


공개된 내용에는 멤버별 2019년 목표와 자체 평가가 게재돼 있다.


먼저 리더 RM은 자체 평가에서 "모노를 발표한 것과 함께 방탄을 할 수 있던 것만으로도 차고 넘치고 충분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에 대해 "남은 여정들을 최대한 열심히 울고 웃으며 만들어가기. 내가 어떤 발자국을 찍고 있는지 늘 돌아볼 것"이라고 작성했다.


이어 슈가는 자체 평가에서 "곡 작업을 많이 해왔다. 2019년에는 많이 발표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슈가는 이어 목표에서 "더 많은 곡을 발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진은 "2018년 건강했다. 건강만큼 좋은 목표달성이 있을까"라며 새로운 목표에 대해서는 "나의 노래를 하나 내겠다"고 작성했다.


제이홉은 "2018년 진짜 고생했다. 자랑스럽다"라는 의견과 더불어 새 목표에 대해 "올해는 건강하게 순간 순간들을 잘 느끼며 즐겨보자"고 다짐했다.


지민은 "2018년은 그동안 참 내가 많이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한해였다고 생각한다"고 자성했다.


이어 그는 "2019년이 오고 '작은시'를 내면서 나에게 더 소중하고 행복한 것 그리고 하고싶은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뷔는 자체평가에서 "많이 올라온 만큼, 부족하다고 느꼈다. 더 열심히 나 자신을 가꿔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목표에 대해 "작년보다 더 욕심이 많아졌다"며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해서 나를 좀더 멋진사람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막내 정국은 "2018년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성장했다고 생각하기에 과거의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하지만 더 노력해야 한다"고 게재했다.


이어 "목표라기 보단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들을 최대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지금보다 더 빨리 성장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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