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수상한 장모’ 결방에 시청자 분노 “대한민국·에콰도르 하이라이트 때문? 예고도 없이 황당”

‘수상한 장모’ 결방에 시청자 분노 “대한민국·에콰도르 하이라이트 때문? 예고도 없이 황당”

기사승인 2019. 06. 12. 09: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90612094238
‘수상한 장모’ 방송화면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가 예고 없이 결방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의 12일 방송분이 결방됐다.

시청자들은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한국 에콰도르 준결승전 하이라이트 방송 여파로 추측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수상한 장모’ 게시판에 “결방일 땐 알려 달라. 아침드라마를 매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안 나오면 실망하고 당황한다” “이유가 있어 결방이면 결방이라고 알려야 하는 거 아니냐” “축구 재방하더니 드라마는 건너뛰나 보네요. 공지도 없이” 등 사전 예고 없는 결방에 불만을 드러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