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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청년농부들, 군위군서 첫걸음 준비

예비 청년농부들, 군위군서 첫걸음 준비

최인호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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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생들, ‘삼시세끼 군위농장편’ 체험프로그램 참가
삼시세끼 군위농장편
한국농수산대학 학생들이 9일 군위군의 삼시세끼 군위농장에 참가해 귀농·창농 체험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군위군
군위 최인호 기자 = 귀농·창농을 꿈꾸는 청년들이 1박2일간 경북 군위에서 농가체험을 하는 군위군 삼시세끼 사업이 인근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라도에서도 문의·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12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박2일간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서 진행된 ‘삼시세끼 군위농장편’ 프로그램에는 한국농수산대학교 허브동아리 소속으로 졸업 후 창농을 희망하는 젊은 청년 1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군위 청년농부 송경준씨가 운영하는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적과와 가지유인작업을 체험하고 농가 경영노하우 등을 배웠다.

이어 마을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보현쉼터에서 청년농부 토크콘서트를 열고 농촌정착시 준비사항, 영농 애로사항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귀농·귀촌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참가를 주도한 한국농수산대 이찬호씨는 “농업트랜드를 익히고 노하우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같은 청년의 입장에서 큰형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받는 느낌이었다”며 “특히 시행착오를 직접 겪은 청년농부와의 즉문즉답 시간으로 창농에 관한 장래 계획에 더욱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1박2일 동안 모든 걸 배울 수는 없지만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밑거름이 돼 농업분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예비 청년 농업인들이 향후 군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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