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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공모전 수상 결과 발표

전문대교협,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공모전 수상 결과 발표

기사승인 2019. 06. 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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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스승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공모전’ 대상에 선정된 춘해보건대학교 전우림씨의 ‘되돌려 받는 스승의 사랑’ 작품/제공=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스승과 제자 간의 존중 모습을 알리는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공모전’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모습’ ‘스승과 제자가 함께 어우러진 밝고 따뜻한 모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78개 작품, 34개 전문대학 학생들이 접수했고,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에는 춘해보건대학교의 전우림, 최우수상은 혜전대학교의 김경준, 대구보건대학교의 유성훈, 우수상에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오금숙, 신성대학교의 박인희, 신안산대학교의 장성연 학생과 교직원 등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에 선정된 춘해보건대학교의 전우림씨는 “김정주 교수님과 유아교육과 3학년 전원이 공모전에 함께 나가보자고 의견을 모아 스승님이 제자에게 사랑을 부케처럼 돌려준다는 내용으로 준비했고 모두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 작품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문대학인 구성원 모두가 참된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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