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션 특화기업의 주된 논의과제는 △금 부가가치세 면제(영세율 적용) 등 부과방식 개선 △일반상업지역 내 도금업 입지 허용 △영세도금업체 유해화학물질관리 책임자 선임기준 완화 등이다.
이어 2세션은 △자동연단기 구입 지원을 위한 클린사업 보조대상품 확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공연장 공연현수막 설치개수 확대 △공연장 매표소 설치요건 완화 △공연장 호객행위 제재규정 신설·명확화 등이 논의됐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오늘 본업에 바쁘신 가운데 어렵게 시간을 내준 종로구 기업인들게 감사드리며, 하나 하나 소중한 의견인 만큼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해 오늘 제기된 애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옴부즈만이 적극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정부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