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시, 2020년까지 방화 등 지하철 차량기지 4곳에 태양광 설치

서울시, 2020년까지 방화 등 지하철 차량기지 4곳에 태양광 설치

장민서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3. 11: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90613113628
서울시는 방화·모란·천왕·고덕 지하철 차량기지 4개소 정비고 지붕 유휴공간에 2020년까지 총 2162㎾규모의 태양광 반전소 설치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태양광이 서치된 지하철 차량기지는 신정·도봉·수서 등에 설치된 9개소 (총 6,732㎾)에서 총 13곳으로 확대된다.

시는 먼저 1단계로 방화·모란기지에 총 1010㎾ 규모의 발전소를 설치한다. 이달 중 공사에 착수해 연내 태양광 발전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는 천왕·고덕기지 옥상에 1152㎾ 규모로 들어선다.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가 6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기지 4개소에 태양광 발전소가 이 같이 설치되면 매달 약 208MWh를 생산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이는 서울지역 701가구가 한달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특히 차량기지 정비고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20년이상 된 노후 지붕도 함께 보수한다.

이번 사업은 시와 서울교통공사, 서울에너지공사 간 협업으로 추진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차량기지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서울에너지공사가 부지를 임대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운영하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발전 사업을 담당한다. 시는 사업을 총괄하며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과 시행방안을 수립하고 두 공사간 소통을 도왔다.

김훤기 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시는 시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서울에 소재한 정부기관, 민간 등과 협업을 통해 태양의 도시, 서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