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수원시의회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수원시의회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기사승인 2019. 06. 13. 15: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
수원시의회 최영옥(사진, 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문화복지위원장이 ’수원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조례안에는 수원시장이 돌봄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정적인 방과 후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시책을 강구토록 했으며, 돌봄 서비스를 지원키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돌봄시설 간 돌봄 서비스 연계·협력 강화와 방과 후 돌봄을 증진키 위해 지역돌봄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최 위원장은 “지역 중심의 다함께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