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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래에셋대우, 목동 KT전산센터 3200억원에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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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래에셋대우, 목동 KT전산센터 3200억원에 인수 완료

윤서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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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서울 목동에 위치한 KT전산센터를 인수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원자산운용사가 운영 중인 ‘글로벌원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부동산 펀드를 약 3000억원에 인수했으며 현재 일부 지분은 다른 투자자에게 팔았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5월 서울 양천구의 목동 KT전산센터를 3200억원에 인수 완료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목동 KT전산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원자산운용의 부동산 펀드를 지난 5월 인수했다”며 “이후 일부 지분은 다른 투자자에게 재매각했다”고 밝혔다.

다른 투자자에게 재매각하는 과정에서 미래에셋대우가 얻는 수수료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해당 건물을 담보로 리파이낸싱 중에 있다.

KT전산센터는 지하3층에 지상 24층, 연면적 9만㎡규모로, 현재 KT파워텔과 스마트로, 공연장 등이 입주해있다. 지난 2012년 KT가 글로벌원자산운용에 해당 건물을 약 2300억원에 팔았는데, 당시와 비교하면 약 1000억원이 뛰었다. 해당 건물은 2007년 지어졌으며 글로벌원자산운용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이 건물에 투자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목동전산센터는 위치도 좋고, 향후 경기가 좋아져 재매각할 때 더욱 비싸게 팔 수 있을 것”이라며 “건물내 임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 굉장히 안정적인 구조로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측도 KT가 임차 중인 목동전산센터가 우량하다고 판단, 올초부터 인수하기 위해 내부적인 논의를 계속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투자자중 유일하게 홍콩 카오룽(주룽)반도의 랜드마크 빌딩에 2800억원을 투자했다. 홍콩에서 친환경 건물로 꼽히는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GFGC빌딩)’의 중순위 대출 2800억원을 투자에 성공하며 글로벌 해외 부동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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