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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에콰도르 U20 3-4위전, 연장전 하이라이트…리차드 미나 선제골 ‘피파랭킹 순위는?’

이탈리아 에콰도르 U20 3-4위전, 연장전 하이라이트…리차드 미나 선제골 ‘피파랭킹 순위는?’

기사승인 2019. 06. 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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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3-4위전 에콰도르와 이탈리아의 경기 모습./해외 방송 중계 캡처

U20 3-4위전 이탈리아와 에콰도르의 연장전 하이라이트와 피파랭킹 순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콰도르(피파랭킹 60위)는 15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디니아의 그디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3·4위전에서 이탈리아(피파랭킹 14위)에 1대0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연장전 끝에 3위에 오른 에콰도르는 연장 초반 이탈리아의 결정적 찬스에 위기를 맞았다.


이탈리아의 마르코 올리비에리가 연장 전반 2분 페널티 박스 돌파 과정에서 세르히오 퀸테로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어 키커로 나선 올리비에리의 슈팅이 웰링턴 하미레즈의 선방에 막혀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이후 에콰도르 리차드 미나는 연장 전반 1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결국 경기는 에콰도르의 1-0 승리로 끝났다. 

한편 대한민국 U-20 대표팀(랭킹 37위)은 16일(한국시간) 오전 1시 우크라이나(피파랭킹 27위)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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