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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크라이나’ U20 축구 결승전 거리응원, 안산·여주·수원·시흥·광명 ‘열기 함께’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U20 축구 결승전 거리응원, 안산·여주·수원·시흥·광명 ‘열기 함께’

기사승인 2019. 06. 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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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각) 열리는 우크라이나와 한국대표팀의 결승전을 앞두고 15일 오후 9시부터 고잔동 문화광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거리응원을 할 예정이다./연합
안산시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각) 우크라이나와 한국의 결승전을 앞두고 15일 오후 9시부터 고잔동 문화광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거리응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대표팀의 예선 전 경기와 8강전, 4강전의 경기 영상 등을 상영한 후 자정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인기 가수 등이 참여하는 공연을 펼친다.

U-20 축구 한국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황태현 선수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구단주인 안산 그리너스FC 소속이다.

여주시도 박종환 여주시민축구단(K3리그) 총감독이 1983년 '멕시코 4강 진출 신화'를 이끌었던 점을 감안, 시청 주차장에서 시민 7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응원전을 벌인다.

수원시도 같은 시각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에서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응원전을 진행한다.

시흥시는 시청 앞 광장에서 15일 밤 9시부터 영화상영에 이어 응원전을 펼치며 광명시도 비슷한 시각 광명시민운동장에서 대규모 거리응원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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