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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정글의 법칙’ 비아이 분량 지운채 첫방 15분 확대 편성

[친절한 프리뷰] ‘정글의 법칙’ 비아이 분량 지운채 첫방 15분 확대 편성

기사승인 2019. 06. 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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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15일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가 마약 혐의로 논란이 된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출연 분량을 지우고 첫 방송된다.

앞서 '정글의 법칙'은 지난 12일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이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비아이는 마약의혹을 부인했지만, 팀탈퇴를 발표했다.
 
이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첫방을 3일 앞두고 비아이 방송분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연출을 맡은 조용재 PD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생존 속에서 멤버들의 케미가 좋았던 만큼 편집에 만전을 기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 없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로스트 아일랜드’ 편에는 김뢰하, 이승윤, 송원석, 이열음, 레드벨벳 예리, 허경환 등이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은 이날 첫회를 평소보다 15분 확대 편성해 75분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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