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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60억원대 고급빌라인 한남동 ‘한남더힐’을 매입한 것이 알려지며 조은정 아나운서와 결혼 의혹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16일 소지섭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최근 한남더힐을 매입한 것은 맞다. 하지만 신혼집 용도는 아니다.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 11월 서울 한남동의 빌라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61억원에 매입했다. 공급면적은 약 91평, 전용면적은 약 70평이다.
소지섭은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전액 현금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지섭이 조 아나운서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닌 것으로 알려져 신혼집 용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17일 조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와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