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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독박육아 고충 고백 “너무 힘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독박육아 고충 고백 “너무 힘들다”

기사승인 2019. 06. 1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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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이 독박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이 혼자 딸 희율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율은 문희준의 휴대폰을 갖고 놀다가 아무에게 전화 해 문희준을 힘들게 만들었다.

희율이 할머니이자 문희준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 것을 본 문희준은 자신이 전화를 받고 "너무 힘들다. 내가 일하러 갔을 때 (소율) 혼자 봣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아내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이어 통화를 끊고 휴대폰을 보던 문희준은 "할머니한테만 전화한 게 아니네?"라며 김태우에게 전화했다.

문희준은 김태우에게 "한 명만 봐도 힘든데 세 명을 어떻게 보냐"며 세 아이 아빠 김태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태우는 "빨리 하나 더 낳으라"고 말했고, 문희준은 "세 명은 상상이 안 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문희준은 "시간 되면 우리 아기 좀 봐줄래?"라고 했고, 웃음으로 무마하던 김태우는 "점점 더 익숙해 질 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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