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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그랜드 부다개스트’ 안정환 토니안, 유기견 ‘다호’ 변화에 감격

[친절한 프리뷰] ‘그랜드 부다개스트’ 안정환 토니안, 유기견 ‘다호’ 변화에 감격

기사승인 2019. 06. 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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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개스트’

 안정환과 토니안의 유기견들을 향한 지극한 노력이 이어진다. 


17일 방송되는 JTBC2 ‘그랜드부다개스트’에서는 수의사의 지휘 하에 강아지 상식퀴즈가 펼쳐진다. 


‘그랜드부다개스트’에서 호텔리어들은 초콜릿, 조개, 블루베리, 아보카도 등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가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을 OX퀴즈를 통해 알아봤다. 


안정환은 숨겨둔 애견 상식을 뽐내며 퀴즈에 도전했고, 토니안은 ‘개아빠’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들을 경계하던 유기견 ‘다호’가 세상에 한 발짝 나왔다. 


안정환은 침대 밑에서 나온 겁쟁이 다호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다호의 변화에 감격한 토니안은 눈을 맞추려 애쓰며 쓰다듬기를 고대했다. 다호를 향한 쉽지 않은 시도가 성공 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17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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