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어디서 어떻게 할까?'<YONHAP NO-3419> | 0 | /제공=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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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는 지난 10~15일 미혼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고령화 사회 관련 설문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31.6%가 ‘경제적 지원’을 가장 걱정한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남성은 △건강 이상(28.1%) △상속 지연(20.3%) △추한 모습(13.3%) 등을 꼽았다.
반면 여성은 △건강 이상(32.0%) △경제적 지원(27.3%) △관심의 대상(21.1%) △추한 모습(12.1%) 등 순서로 답했다.
부모가 본인에게 마지막으로 수행할 책임에 대해선 남성은 △결혼(비용) 지원(30.1%) △육아지원(24.2%) △(결혼 후) 생활비 지원(19.1%) △학비 지원(14.8%) 등을 선택했다.
반면 여성은 △육아 지원(33.2%) △(결혼 후) 정신적 지주(25.0%) △결혼(비용) 지원(21.1%) △학비 지원(10.9%) 등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