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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이틀 연속 급등…6개국과 특허 계약

동성제약, 이틀 연속 급등…6개국과 특허 계약

기사승인 2019. 06.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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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해외 6개국과 의료기기 시스템 특허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8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는 동성제약이 전 거래일 대비 1500원(6.4%) 오른 2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동성제약은 최근 한국전기연구원과 광역학 진단·치료 의료기기 시스템 관련 특허에 대해 해외 6개국(캐나다 중국 유럽 일본 러시아 미국)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복강경용 고출력 LED 의료광원기술 및 형광 검출 기술(암 진단)과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기술(암 치료)을 기반으로 하는 ‘형광복강경시스템’ 등이다.

동성제약은 1957년 설립됐고, 1990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919억126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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