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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SK아트리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황

수원SK아트리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황

기사승인 2019. 06. 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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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를 배우고 체험한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서커스)'
서커스
아트리움감상체험학교에서 학생들이 접시돌리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 = 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운영하는 수원SK아트리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수강생 대기자 접수까지 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서커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태양의 서커스 흥행을 통해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망한 예술 장르로 거듭난 ‘서커스’의 공연 감상을 위해 필요한 이론 교육 및 체험, 가족과 함께 서커스 공연 감상 및 공연장 투어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커스와 공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공연 분야의 끼와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계기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8~9월에는 연극을 중심으로 한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연극)’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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