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립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 30일까지 연장

국립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 30일까지 연장

기사승인 2019. 06. 17. 14: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농 휴양림1
사진/아시아투데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일 실시한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 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들의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보다 폭 넓게 듣기 위해 공모 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내용은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별 각각을 대표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운영 방안’,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에 없는 서비스’ 방안이다.

응모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입상 발표는 7월 12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 게시되며,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우수 제안에 대해 최우수상 1명(10만원), 우수상 5명(각 5만원), 장려상 6명(각 2만원)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시상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자연휴양림별 특징과 장점을 살린 대표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며, “국립자연휴양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