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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캐릭터 코스프레 선정성 논란 “너무 짧다”

‘베리굿’ 조현, 캐릭터 코스프레 선정성 논란 “너무 짧다”

기사승인 2019. 06. 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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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CJENM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의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베리굿 조현, 서율, 고운은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진행된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에 참석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기는 아이돌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이날 조현은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LOL·롤)’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해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거의 수영복이네” “너무 짧다” “저런 옷을 입힌 사람은 무슨 생각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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