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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클래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서 3차전 성황리 마무리

BMW M 클래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서 3차전 성황리 마무리

기사승인 2019. 06.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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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BMW M클래스 3차전_1위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지난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3차전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형진태 선수의 모습./제공=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3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결과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선수가 26분00초734를 기록해 M 클래스 참여 최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26분02초805와 26분04초528을 각각 기록한 카이즈유 탐앤탐스 정기용 선수와 카이즈유 탐앤탐스 권형진 선수가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권형진 선수는 개막전과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전경기 연속 포디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사진1-BMW M클래스 3차전_영암
지난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3차전 경기에서 BMW M시리즈 차량이 달리고 있는 모습./제공=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M 클래스 3차전 현장에서도 ‘BMW M 타운’ 파빌리온과 Z4 M40i 클로즈드룸을 운영하고, M 테스트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BMW M 타운 고객 라운지에는 주말 동안 총 13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친환경 모형 자동차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는 M 스쿨에는 총 6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하는 등 현장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신설돼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BMW M 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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