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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본격 솔로 가수 활동?…싱글 앨범 ‘고블린’ 발매 예정

설리, 본격 솔로 가수 활동?…싱글 앨범 ‘고블린’ 발매 예정

기사승인 2019. 06. 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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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설리가 첫 솔로 싱글 '고블린'을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매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고블린(Goblin)'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고블린'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이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세일러문' '도로시' 등 총 3곡이 담긴다. 설리는 직접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설리는 싱글 발표 당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쇼케이스 '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피치스 고!블린'을 열 예정이다.

설리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으며,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가요계에 진출했다. 그러나 2015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 연기 활동에 주력했다. 
 
한편, 설리는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히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출연한다. '악플의 밤'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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