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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용진 “결혼 전에는 혼자 계획 없이 여행…시간 쪼개는 것 좋더라”

‘더 짠내투어’ 이용진 “결혼 전에는 혼자 계획 없이 여행…시간 쪼개는 것 좋더라”

기사승인 2019. 06. 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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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용진 /사진=tvN

 '더 짠내투어' 이용진이 혼자 하는 여행에서 달라진 점을 꼽았다.


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는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가 열려 한혜진, 이용진, 슈퍼주니어 규현,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용진은 "평소 '여행 매니아'라고 불릴 정도로 결혼 전에는 혼자 여행을 많이 다녔다. 랜드마크 앞에서 2~3시간 정도 앉아서 생각을 한다. 마음가는대로 설계를 하고 여행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더 짠내투어'를 하면서 좋은 점은 시간을 쪼개 많은 코스를 돌아본다는 점이다.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누가 여행지에 대해 물어보면 해줄 말이 많더라"라며 "몸은 힘들다. 그래도 여행은 몸이 피곤하더라도 많이 보고 즐기는 게 좋다는 걸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짠내투어'에는 '짠내투어' 출연자였던 박명수를 비롯해 새 멤버인 한혜진, 이용진, 규현이 합류했다.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 달리 '쓸 때는 쓰는'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신 제작진의 미션을 통과해야만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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