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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꽃길 걸을 수 있을까

[친절한 프리뷰]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꽃길 걸을 수 있을까

기사승인 2019. 06.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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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어비스' 박보영과 안효섭의 로맨스는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18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에서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고세연(박보영)과 차민(안효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고세연과 차민은 집을 넘어 사무실까지 이어지는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서지욱(권수현)이 고세연을 납치하고 장희진(한소희) 모친의 시신까지 뺴돌리는 폭주로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과연 고세연과 차민의 로맨스가 완벽한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안효섭은 마냥 유쾌하던 이전 모습과 달리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옹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박보영을 바라보는 안효섭의 눈빛에 애틋함과 달달함이 담겨있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박보영을 품에 꼭 끌어안은 채 세상 제일 소중한 연인의 이마에 살포시 키스하는 안효섭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하는 것. 이와 함께 박보영의 눈가가 촉촉히 젖어있어 무슨 일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박보영-안효섭이 서로에게 안긴 채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애틋한 포옹을 나누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어비스' 제작진은 "오늘(18일) 박보영-안효섭의 관계에 커다란 변곡점이 생기며 이들의 관계 변화가 두드러지게 그려지게 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부활 로맨스가 꽉 막힌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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