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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한밤’서 빚 고백 “‘신기생뎐’ 이후 잘 안 풀렸다…현재 많이 갚아”

성훈 ‘한밤’서 빚 고백 “‘신기생뎐’ 이후 잘 안 풀렸다…현재 많이 갚아”

기사승인 2019. 06. 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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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배우 성훈이 SBS '한밤'에서 과거 빚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김현우 기자

 배우 성훈이 SBS 연예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녹화 중 과거 빚이 많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 녹화 중 성훈은 과거에 빚이 많아 연기를 그만둘 수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한밤' 측은 성훈의 화보 촬영 현장을 그리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성훈은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드라마 ‘신기생뎐’ 이후 연기자의 삶이 잘 풀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빚이 생긴 후 하는 데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연기를 그만두지 못했다. 이후 빚을 많이 갚았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노래를 불러 달라는 한밤 측의 요청에 성훈은 잠시 망설이는 듯하더니 이내 두 곡을 연달아 부르며 털털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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