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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취존생활’ 조재윤, 굴착기 경매장 방문

[친절한 프리뷰] ‘취존생활’ 조재윤, 굴착기 경매장 방문

기사승인 2019. 06. 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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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취존생활' 조재윤이 굴착기 경매장에 방문했다.


18일 방송될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굴착기 옥션 현장이 최초 공개 된다. 굴착기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는 조재윤이 '이기자(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 모임과 굴착기 경매장에 방문한 것.


120km를 달려 충북 음성에 도착한 조재윤은 이론으로만 접해왔던 굴착기의 첫 실물 영접 시간을 가지며 그 동안 쌓아온 중장비 지식을 뽐냈다. 또한 옥션 현장 구경을 마친 뒤 경매에 직접 참여한 조재윤은 "지름신 오게 만든 굴착기가 한 대 있었다"라며 비장한 표정을 보였다. 또한 마음에 드는 굴착기를 발견한 조재윤은 "나 사면 안 돼?"라고 흥분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면 출연진 역시 600여 대의 굴착기가 만들어낸 장관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시영은 다양한 굴착기들의 등장에 "정말 멋있다"라며 눈빛을 반짝였고, 안정환은 "트랜스포머 같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세 번째 취미로 '클레이 사격'에 도전한 채정안은 사격장으로 향하는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다. 스스로 "너무 잘하면 어떡하지?"라고 물으채정안은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사격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커다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압도적인 총소리에 기선 제압당한 채정안은 평소 발랄하고 활동적이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는 "채정안 씨가 이렇게 말수가 없는 건 처음 본다"라며 걱정 어린 시선을 내비쳤다. 채정안의 좌충우돌 사격 도전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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