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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초특가 정신’ 담은 캠페인 광고 공개

야놀자, ‘초특가 정신’ 담은 캠페인 광고 공개

기사승인 2019. 06. 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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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공략 위한 저비용 코스프레 활용해 초특가 메시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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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19 여름 캠페인 광고./제공=야놀자
야놀자는 18일 올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019 여름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야놀자는 이번 캠페인 콘셉트를 저비용 코스프레(Low Cost Cosplay)를 활용한 ‘초특가 정신’으로 정하고 지난 겨울시즌 광고 모델이었던 육성재를 다시 발탁했다. 저비용 코스프레로 제작된 영상은 25편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온라인 주요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저비용 코스프레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에서 유행하는 놀이의 일종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활용해 영화나 게임 속 유명한 장면과 캐릭터를 흉내 내는 등 적은 돈으로 확실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공개된 영상은 3편으로 모델 육성재가 각각 오션월드, 히든클리프제주, 풀빌라펜션을 즐기는 상황을 담았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전 캠페인이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을 통해 야놀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에는 저비용 코스프레를 활용해 재미있게 초특가 야놀자를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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