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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굿네이버스와 ‘좋은이웃가게’ 마케팅 지원 업무협약

삼성카드, 굿네이버스와 ‘좋은이웃가게’ 마케팅 지원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9. 06.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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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굿네이버스 협약식 사진_대표
삼성카드는 지난 1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서울시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난 1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 11층에서 빅데이터 기반 ‘LINK비즈파트너’를 통해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LINK 비즈파트너’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다. 2017년 9월 론칭했다.

‘좋은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가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가맹점으로 구성돼 있다.

양측은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나눔캠페인인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를 통한 실질적인 매장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양 측은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앞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굿네이버스의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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