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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규현, 대만 가오슝서 초절정 인기 실감…팬들 몰려 촬영 불가

‘더 짠내투어’ 규현, 대만 가오슝서 초절정 인기 실감…팬들 몰려 촬영 불가

기사승인 2019. 06.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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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tvN
슈퍼주니어 규현이 대만 가오슝에서 죽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

17일 방송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첫 회에서는 박명수, 규현, 한혜진, 이용진, 황광희가 대만의 가오슝으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이 가오슝 공항에 도착하자 규현을 보기 위해서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규현은 몰려든 팬들에게 간단하게 인사를 했고, 현지 팬들은 환호를 지르며 반가워했다.

이에 한혜진은 “얘 옆에 못 있겠다”며 자리를 피했고 이용진은 “슈퍼주니어 팬이 정말 많다. 갈 때마다 이런 것 아니냐”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결국 촬영이 불가한 상태까지 이르렀고, 한혜진과 규현은 빠른 속도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박명수와 황광희, 이용진은 오히려 인파에 몰려나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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