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몸무게 8kg를 증량한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선미는 18일 공개된 화보에서 한층 더 예뻐진 미모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뽐냈다.
특히 월드 투어 대장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파리 콘서트를 마친 후 진행된 화보 촬영이지만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도중에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선미는 팬들을 향해 일일이 인사하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화보 촬영을 마치고 난 후 인터뷰를 통해 투어 동안 만났던 전 세계 팬들에게 각별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한국에 이런 아티스트가 있다. 이런 음악을 하고, 이런 퍼포먼스를 하고, 이런 스토리를 가진. 오롯이 그것만 알리고 싶은 생각에 시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