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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정보통신전시회 ‘커뮤닉아시아 2019’ 개최, KT 등 韓 기업 117개사 참여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전시회 ‘커뮤닉아시아 2019’ 개최, KT 등 韓 기업 117개사 참여

기사승인 2019. 06. 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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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정보통신전시회인 CommunicAsia19(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한국 홍보관의 모습/제공=KICTA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2019,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된다. 총 49개국에서 1179개사가 참가, 약 2만2000명이 방문한다.

이번 전시회는 카테고리별로 △5G △방송통신위성장비 △스마트 모바일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사물인터넷존(IOT) △AI(인공지능) △인터넷.앱 플래닛 △스마트홈 △VR/AR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을 홍보한다.

한국에서는 KT와 및 중소기업 117개 업체가 참가한다.

KOTRA 싱가포르 무역관과 KICTA(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가 국내의 우수한 ICT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한국관을 설치, 19개사가 참가한다.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각 지역 TP, 진흥원 등 17개 기관이 32개 업체와 단독으로 9개사,KT가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9개사, DIP(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4개사,KDATA(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6개사, 개별 21개사 등 117개사가 참가한다.

KICTA는 홍보관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의 우수한 ICT기술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KOREA ICT Information“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따라서 아시아의 바이어들이 온라인으로 사전에 한국 우수기업의 기술을 확인하고 한국관을 방문하여 업체와 상담하고 계약을 추진하게 된다.

이한범 KICTA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아시아 중심인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아시아 및 중동지역 글로벌 사업자들과 합작투자,현지법인 설립,기술개발,공동마케팅 등 글로벌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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