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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화학회, 한성대서 춘계학술대회…70여명 전문가 한 자리에

도시문화학회, 한성대서 춘계학술대회…70여명 전문가 한 자리에

기사승인 2019. 06. 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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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한성대학교 창의관에서 한국도시문화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가 열렸다./제공=한성대
한국도시문화학회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창의관 소강당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휴먼·소셜디자인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도시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발상의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는 명광주 한국도시문화학회 회장이자 한성대 뉴미디어 광고·커뮤니케이션디자인트랙 교수, 이상원 명예회장 겸 한성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트랙 교수 등 한성대 관계자를 비롯해 유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 박순보 ICTX 세계문화기술교류원장 등 70여명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유 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의 축사와 박순보 ICTX 세계문화기술교류원장의 기조강연이 있은 후 주제발표 세션과 학술논문 세션이 진행됐다.

명 회장은 “도시문화학회는 우리가 바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오랫동안 논의했다”며 “발상의 전환, 즉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한 문제해결 방법을 활용해 더 나은 도시·문화·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이 연구해 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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