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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KB국민은행 통해 ‘달러저축보험’ 판매 확대

메트라이프생명, KB국민은행 통해 ‘달러저축보험’ 판매 확대

기사승인 2019. 06. 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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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원화내고 달러모아 저축보험’을 KB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제공=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원화내고 달러모아 저축보험’을 KB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원화환산서비스를 도입해 외화통장이나 번거로운 환전 절차 없이 원화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원화 환산 시 고객에게 유리한 환율을 적용해 수수료(1달러당 2원)를 최소화했다는 게 메트라이프생명의 설명이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나 회사채에 투자해 원화상품 대비 높은 공시이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목적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2019년 6월 기준 공시이율은 연복리 3.2%며, 최저보증이율은 가입 10년 이내 2.0%, 10년 초과 시 1.25%다.

유니버셜 기능을 통해 여유자금이 있을 때에는 추가납입을, 목적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인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매월 고정된 원화로 보험금을 납입하는 ‘원화고정납입옵션’을 제공한다. 차액은 자동으로 추가납입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미국 생명보험업계 1위의 글로벌 생명보험사로서 메트라이프가 가진 달러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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