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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IT개발실 서울 확장 이전…석박사급 인재 채용 확대

웅진씽크빅 IT개발실 서울 확장 이전…석박사급 인재 채용 확대

기사승인 2019. 06. 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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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IT개발실이 파주 본사에서 서울 종로플레이스 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IT개발실은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서비스 라인업 확대의 핵심 부서다. 2016년 1월 신설돼 회원제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 디지털 콘텐츠 개발, AI서비스와 스마트 학습 플랫폼 등을 개발해왔다. 웅진씽크빅은 IT개발실 내 AI랩도 강화할 계획이다.

IT개발실 확장 이전은 AI 전문업체와 교류확대, 인재확보를 위해서다. 지난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 에듀테크 기업 ‘키드앱티브’와 가까워졌고, 서울 내 AI 전문업체나 교육기관과도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웅진씽크빅은 IT개발실 석·박사급 인재를 약 1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장은 “어린이의 10년 후를 생각한다는 웅진씽크빅의 경영 이념을 목표로, 보다 창의적 교육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해답은 AI를 비롯한 에듀테크 기술”이라며 “IT개발실의 확장은 단순한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에듀테크 기술을 집약해 모든 아이들을 위한 개별 맞춤형 교육 플랫폼으로 진화를 만들어 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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